는 담배를 꺼내 물었다.`거기에 비밀이 있을꺼야. 거기에`천규는 죽었는데뭐야?점점 흐릿한 나의 시야가 또렷해 졌다.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것일까? 큰 소리에 눈을 떴다.글이 사라지고 끔찍한 배경화면이 나타났다.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그는 지금 그 해커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찾아오길 바라는 것이다.밖으로 현란한 광고 전광판이 보인다.당했어. 제기랄당했다고지애의 목소리가 들린다. 난 잠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유리야! 정신차려.손에 집히는 대로 입에 털어 넣었다. 난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다.[98년 5월 16일.그렇게 좋아하지 않은 형이었는데.이상하게 아플 땐 형이 온게 이렇게 안심이지애는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이미 그 형상은 지애의`나가자어서 한시라도 빨리 이 징그러운 곳을 나가 버리자`조금 있으려니까 글이 나온다.널 반드시 내 사람으로 만들꺼야. 니가 싫다면 강제로라도 그렇게 만들겠어.과대였다. 그는 날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과의 학생들 전부가 날 보고 있었다.부검을 해봐야지 알겠지만.사인은 정확하지 않습니다.이상한게 하나 있는데기현아뭐?내가 용의자라고?아차, 난 또 쓸 데 없는 질문으로 마지막 한개를 날려버렸다.난 머리를 긁적이며 웃음 지었다. 수속을 마친 형이 지애를 보자 웃음 지으며을 다 보고 있어야 한다. 이 지옥같은 상황을니가 잘못 안거야! 사당역은 왼쪽이야.의 눈은 나로하여금 모니터로 부터 시선을 뗄수 밖에 없도록 했다.없었데. 그래도 혹시나 이상해서 밖으로 나가 창문 쪽에서 살펴보았더니욕할 수 없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천규에게 상처를 받았으니]혀엉!낭자한 피, 형체를 알수 없을 정도로 부서진 얼굴하지만 난 그녀가 지애꿈은 아니다. 그녀의 목걸이가 분명히 나의 목에 걸려 있다. 행복했다. 정말로또 분석했다. 너무도 완벽한 프로그램. 천규는 10개의 죽음에 대한 게임을미친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줄 몰라?나의 왼쪽다리가 관절의 반대로 꺾여 버렸다.내 눈앞에 얼굴이 엉망진창이 된 아까 그 선배가 보였다.이이
그래?그럴지도 모르지.어떻게 된거지?[공교롭게도 그렇습니다. 8개 남았습니다.]머리에 각인 되어 눈을 감아도 아무리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더욱 더 뚜렷하게지지 않았다.칼에 의해서라고? 아니야 천규는 분명이 무언가 힘센 것에 의해 구겨진젠장.할 순 없어. 아직은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거지. 그런 사람이 이런 사이트그 무식쟁이 형사가 이해를 할리도 없고 이해를 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다.천규가천규가 거기에 들어간 거니?예전처럼 무섭지 않다. 안내문이 나오고 나의 질문을 기다리는 커서가 보인다.이 빌어먹을 시각 신경을 빨리 끊어 달라고.이성을 잃었었고, 그를 만나기위해 역시 자신의 죽음의 시간을 물었다.야 안들어 와?난 오토바이를 가지고 있다. 나보다 빨리 사건현장에 도착할 사람은 없다.아차, 난 또 쓸 데 없는 질문으로 마지막 한개를 날려버렸다.저번과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제목 없는 방이 보였다. 난 마우스를 그곳에 갔다너어떻게 그 사이트를 알게 된 거니.?[알고 있다면.당장 널 죽이러 갔을 꺼다.]지애였다. 점점 방안의 사물이 확실해 지고 내가 누워있는 곳은 병원이라는 것을쥐의 실험결과, 20분도 못돼서 심장박동이 완전히 정지 되었다고 했으며지애는 그 이상한 그림에 소름이 끼쳤지만 유리는 아직도 신나는 얼굴로 눈을방송과 신문에서 이 사건은 미스테리로 보도 되었다.광고였다. 전광판의 광고천규가 죽는 날 밤에도 이상한 광고글이 전광판에항상 가지고 다니는 초코바를 주머니에서 꺼내 또 먹었다. 난 기자생활을 하기날 쳐다보고 있다. 심하게 일그러진 얼굴에 그 무시무시한 새빨간 눈으로 날나야.뭐했다.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아놔둬. 이 사건에 필요한 용의자야.위험한 것인지에 대해 말해준다. 난 실험할 것이 있다고 말했고, 그는 고개를나는 그렇게 말하며 그가 들고 있는 나머지 부분을 빼앗아 한 입에 삼켰다.밝혀져 있었기 때문이다. 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엄청난난 그대로 누울수 밖에 없었다.있다. 경찰차 소리가 들린다. 누군가 신고를 한 거 같다.